추신수, 애리조나전 1회 첫 타석 안타(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8.15 09: 19

산뜻한 출발이다. 추신수(텍사스)가 첫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우익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쥬릭슨 프로파(3루수)-로빈슨 치리노스(지명타자)-조이 갈로(좌익수)-아이재아 키너 팔레파(1루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요바니 가야르도. 

추신수는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선발 패트릭 코빈의 5구째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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