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토르 생일 축하"..크리스 헴스워스, 3형제 센스있는 우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12 08: 40

'어벤져스' 히어로 크리스 헴스워스의 생일을 맞아 형제들이 재치 있는 축하 글을 남겼다. 
동생 리암 헴스워스는 11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내가 처음으로 형한테 칼을 던졌을 때가 기억난다. 형의 순수한 공포가 가득했다. 이제 그 무서운 꼬마는 없다. 난 형이 자랑스러워. 형은 내 영웅이야"라고 적었다. 
맏형인 루크 헴스워스는 SNS에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한 토르 사진을 올리며 "생일 축하해. 이게 최고인 것 같아. 가장 섬뜩한"이라며 짓궂은 메시지를 썼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마블이 애정하는 히어로 토르를 맡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11일, 35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가족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