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화보인줄"..양미라, 훈남 예비신랑과 ♥넘치는 럽스타그램 시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11 18: 09

양미라가 예비남편과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찍는거 왤케 싫어해. 2초 그윽했던 날. 이제 우리사진 가~~끔 올려도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흰색 상의에 검은 색 팬츠, 선글라스로 커플룩을 완성한 채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큰 키에 날렵한 몸매,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 등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화보 느낌을 제대로 내는 두 사람이다. 

이어 양미라는 "에라 모르겠다 나 이제 #먹스타그램 말고 #럽스타그램"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양미라는 지난 달 OSEN 단독 보도로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양미라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은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웨딩이 될 전망으로, 양미라는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훈남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어 양미라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4주년을 기념하며 훈남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