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 성폭행 루머에 “강력대응 할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11 17: 10

‘하트시그널’로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장천은 11일 자신의 SNS에 “티비출연한 유명변호사 j모씨가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절. 대. 아닙니다. 계속해서 허위사실 기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저 아닙니다.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명 변호사가 로펌에서 함께 일한 직원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보도에 등장하는 변호사가 장천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장천이 강력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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