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강대, 고용준 기자] '무관의 제왕' 런어웨이와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온 콩두 판테라가 맞붙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결승전이 1300석의 객석을 10분만에 매진시켰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결승전은 입장권은 판매개시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최근 발표된 오버워치 컨텐더스에 전용 스킨이 우리 나라에서 처음 사용되는 대회로 치러진다. 런어웨이는 이 날 원정 스킨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