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이경규 딸 이예림 첫 등장 "내 이름은 김태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10 23: 44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예림이 첫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는 한국대 축제를 위해 화학과 선후배들이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앞서 2~3학년 선배들은 얼굴이 예쁜 1학년 후배들을 뽑아 과 주점 서빙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주인공은 강미래(임수향 분), 현수아(조우리 분), 이지효(정혜린 분)였다.

세 사람은 선배들이 모인 과방으로 가서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눴다. 선배 김태희(이예림 분)는 자신의 동기들에게 “놀리지 말라”고 전제하며 “나는 2학년이고 내 이름은 김태희”라고 밝혔다.
이에 송정호(최성원 분)는 “밥태희”라고 놀렸다./ purplish@osen.co.kr
[사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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