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말컹-최영준 미니 등신대 판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8.10 14: 38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요즘 핫한 선수인 말컹과 최영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미니 등신대를 판매 한다.
말컹은 올 시즌 19경기 15골 4도움으로 경남 돌풍의 핵심 멤버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영준은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음과 동시에 부주장으로 주장인 배기종과 함께 베테랑과 후배사이의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미니 등신대는 둘이 직접 등신대에 제작될 사진을 선택했고, 12일 전남전부터 메가스토어에서 각 100개만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한정 구매로 인해, 온라인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다.

미니 등신대를 갖게 된 최영준은 “나를 모델로 구단 상품을 출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같다”며 “특히 팬 분이 사진을 쓸 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더 특별 할 것 같다. 친필 사인이 담겨 있어 더욱 가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은 보다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팬들의 일상에 경남 브랜드가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dolyng@osen.co.kr
[사진] 경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