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슈퍼콘서트’ 포문 열었다.."강렬한 퍼포먼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09 23: 40

그룹 아이콘이 ‘슈퍼콘서트’의 첫 번째 타자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에서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빅스, 세븐틴 등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 6팀의 환상적인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리듬타’와 ‘사랑을 했다’ 무대를 꾸민 아이콘은 새롭게 편곡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콘은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리듬타’와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사랑을 했다’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파워풀한 칼군무 댄스 브레이크까지 뽐낸 아이콘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대만 팬들을 열광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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