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무실점' NC, SK에 9회 강우 콜드 게임 승리

'구창모 무실점' NC, SK에 9회 강우 콜드...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구창모의 역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구창모의 역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NC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9회 강우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2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45승64패1무를 기록했고 다시 한 번 탈꼴찌의 희망을 높였다. 반면 SK는 60승45패1무에 머물렀다.

NC는 선발 구창모가 7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정범모, 나성범, 노진혁이 각각 솔로포를 터뜨리며 활약했다.

NC는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정범모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3회에는 박민우와 스크럭스의 볼넷, 박석민의 1루수 땅볼로 만든 2사 1,3루에서 이우성의 중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 나성범의 솔로포로 추가점을 냈고 박석민의 3루수 내야 아타와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로 만든 2사 2루에서 모창민의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6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진혁의 솔로포가 터지며 멀찌감치 달아났다.

SK도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았다. 8회초 박승욱과 나주환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대타 이재원의 스리런 홈런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SK의 추가점은 나오지 않았고 NC가 이어진 8회말 1사 1,3루에서 노진혁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 1사 1루에서 오후 9시 53분 국지성 호우로 인해 약 30분 가량 경기가 잠시 중단됐고 경기가 재개됐다. 하지만 9회초 1사 1,2루에서 다시 경기가 중단됐고, 이후 경기는 재개되지 않았다. 강우 콜드 게임으로 NC가 승리를 거뒀다. SK 입장에서는 동점 기회를 잡아가는 과정이었기에 아쉬움이 짙었다.

SK는 선발 김광현이 4⅓이닝 97구 4피안타(2피홈런) 5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5패째를 당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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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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