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향해 90도 인사 올리는 삼성 선수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8.09 22: 07

삼성이 LG를 꺾고 승차없이 6위로 바짝 따라 붙었다. LG는 속절없이 8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9-6 재역전승을 거뒀다. 4-4 동점인 8회 김성훈이 2타점 결승타를 터뜨렸다. 4번타자 러프가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올리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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