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동탄에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8.09 10: 52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가 해운대, 잠실에 이어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세 번째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Boutique)를 오픈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동탄 부티크는 동탄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메타폴리스에 자리잡았다. 쇼핑몰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함께 비치한 부티크 타입으로 조성 됐다. 동탄 부티크가 인접한 곳에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하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도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운영을 맡은 동탄 부티크에는 올해 4월 출시한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와 재규어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 XF를 비롯해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뉴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모델로 손꼽히는 올 뉴 디스커버리 등이 전시 된다. 

부티크를 방문하면 신청 시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브랜드 컬렉션 쇼룸에서는 동탄 부티크 오픈 기념으로 방문객에게 20% 할인행사를 8월 한달 간 진행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고객과의 양적, 질적인 접점을 늘리기 위해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해운대, 잠실에 이어 동탄에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재규어 랜드로버 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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