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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대 KBL 신임총재, 남자농구대표팀 격려 방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8.08 17: 20

이정대 KBL 신임 총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나설 남자농구대표팀을 격려했다.
이 총재는 8일 오후 수원 올레 빅토리움에서 진행된 남자농구 대표팀과 부산 KT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목표로 훈련 중인 남자 대표팀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표팀은 10일 진천선수촌에서 창원 LG와 연습경기를 한차례 더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을 마친 후 오는12일 오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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