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한화생명, 서머 스플릿 36번째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8.07 21: 20

여름의 제왕을 꿈꾸는 두 팀의 대결을 팬들은 외면하지 않았다. KT와 한화생명의 롤챔스 서머 스플릿 2라운드 경기가 이번 시즌 3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7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7주차 KT와 한화생명의 2라운드 경기가  386석의 좌석 모두를 채웠다. 
이번 서머 스플릿을 합쳐서 36번째 매진이 됐다. KT는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SK텔레콤 킹존에 이어 9번째 매진을 달성하는 팀이 됐다. 

1세트는 '스멥' 송경호의 케넨이 활약한 KT가 35분 52초만에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공략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송경호는 6킬 노데스 3어시스트로 1세트 MVP에 선정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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