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연매출 250억 CEO...돈 잘버는 ★ 톱5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8.22 09: 57

연매출 250억 원을 달성한 ‘승츠비’ 빅뱅 승리부터 이태원에 ‘홍석천 거리’를 만든 홍석천까지 사업에 성공한 스타 CEO를 한자리에 모아봤다.
◆ 사업계의 ‘승츠비’, 빅뱅 승리

승리는 요식업부터 DJ레이블, 아카데미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 청년 CEO’다. 승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세계에 체인점을 낸 라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올해 연매출 예상금액이 250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콘텐츠 사업계의 선구자, 송은이
일찌감치 콘텐츠 사업에 눈을 뜬 송은이. 그는 콘텐츠 사업체를 설립해 CEO가 됐다. 송은이는 라디오, 방송, CEO 활동을 병행하며 “하루에 두 시간 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런 노력 덕분에 송은이는 자신이 기획한 ‘밥블레스유’, 셀럽파이브 등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 닭가슴살 판매왕, 허경환 
허경환은 자신의 이름을 건 다이어트 닭가슴살 가공업체 CEO다. 그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8년째 회사를 운영 중이다. 임원회의도 직접 한다”며 바지사장 오해를 일축했다. 그는 “연매출 80억 원을 넘었다”며 ‘판매왕’다운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 이태원의 큰손, 홍석천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알아주는 ‘큰손’이다. 그가 만든 브랜드의 식당들이 이태원 곳곳에 숨어있을 정도. 요식업의 대표 스타 CEO인 홍석천은 사업 경험을 살려 JTBC ‘나도 CEO’, tvN ‘현지에서 먹힐까’ 등에 출연하며 사업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 아이돌계 ‘미다스의 손’ 토니안
토니안은 교복, 화장품, 요식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으로 성공을 한 스타 사업가다. 그는 1세대 아이돌에서 100억대의 수익을 올린 CEO로 성장했다. 그는 “아이돌로 번 돈보다 사업가로 번 돈이 더 많다”고 수익을 밝히는 한편, “직원들과 함께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CEO로서의 비법을 전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