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야구협회, 고교 주말리그 권역별 시상식 개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6 20: 09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동진)는 26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경북고등학교 야구장에서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상권 A조 시상식을 개최했다.
마산용마고, 김해고, 상원고, 마산고, 물금고, 대구고와 함께 경상권 A조에 속한 경북고는 5승 1패를 거두며 권역별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고 내야수 조도현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김준우는 우수투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포수 이건희는 감투상을 받았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권역별 우승을 이끈 이준호 감독 대행은 감독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경관 경북고 야구부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what@osen.co.kr
[사진] 임기호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국장이 이준호 경북고 야구부 감독 대행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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