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 공개...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 51만원 ↓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7.24 14: 55

 시트로엥(CITROËN)이 정부의 내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차종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모델별로 차등이 있지만 최대 51만 원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는 연말까지 적용되며, 모델별로 최소 32만 원에서 최대 51만 원까지 인하폭이 분포 돼 있다. 
시트로엥의 7인승 디젤 MPV인 그랜드 C4 피카소 1.6 ADAS 에디션은 43만 원이 인하된 4,227만 원,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은 51만 원 인하된 4,939만 원, 그리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도심형 SUV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34만 원 인하된 2,756만 원에 판매 된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트로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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