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슈돌' 양준무, 첫등장 만삭 가희 위한 서프라이즈파티 성공(feat.야노시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7.22 18: 25

 만삭을 앞둔 가희를 위해서 남편 양준무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전혜빈과 야노 시호까지 가희의 임신을 위해서 출연했다. 양준무는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서 훈훈한 외모부터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을 앞둔 가희와 그의 남편 양준무가 출연했다. 야노 시호가 가희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서 베이비샤워에 참여했다. 
시안이는 설아와 수아의 생일을 맞이해서 치킨을 사러 갔다. 하지만 시안이가 찾아간 치킨집은 확장이전해서 문을 닫았다. 친절한아저씨를 만난 시안이는 치킨집을 찾아서 무사히 주문을 마쳤다. 

이동국은 설아와 수하를 위해서 민하를 집으로 초대했다. 설아와 수하는 민하를 위해서 치마로 옷을 갈아입었다. 설아와 수아는 민하와 노느라고 시안이를 홀대했다. 
이동국은 과자와 치킨으로 설수아의 생일상을 차렸다. 치킨과 과자를 먹은 아이들은 춤을 추고 흥겹게 놀기 시작했다. 이동국은 생일인 아이들을 위해서 풀장을 준비했다. 이동국은 수박주스를 준비했다. 
싱가포르에서 혼자 눈을 뜬 윌리엄은 티비를 켜고 바나나 껍질을 까서 먹었다. 물을 좋아하는 윌리엄은 혼자서 샤워 물줄기를 맞으면서 행복해 했다. 샤워를 마친 이들은 팩을 마쳤다. 
해밍턴과 윌리엄이 선택한 아침은 카야토스트 였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카야 토스트를 나눠 먹었다. 특히 벤틀리는 토스트 맛에 푹 빠졌다. 
아침을 먹은 해밍턴과 윌리엄은 상기포르의 보석인 플라우 우빈 관광에 나섰다. 다양한 신들의 조각들과 자라와 메기를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을 마친 헤밍턴과 윌리엄과 벤틀리는 싱가포르 전통 음식 먹방에 나섰다. 먹성 좋은 삼부자는 거침없는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윌리엄과 벤틀리는 흰 쌀밥의 맛에 빠졌다. 
세살 양노아의 엄마 가희는 만삭으로 출산을 5일 앞두고 있었다. 방송 최초로 가희의 남편인 양준무가 공개됐다. 2016년 가희와 결혼한 양준무는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양준무는 "첫째 때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서 둘째때는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되기 위해서 출연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가희와 양준무와 노아는 만삭사진을 찍기 위해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가희는 만삭인 배를 당당하게 드러내놓고 사진을 찍었다.세 가족은 행복한 한 때를 카메라에 담았다.
양준무는 가희를 위해 거짓말을 하고 깜짝 베이비샤워를 준비했다. 김경화 아나운서 배우 전혜빈과 최자혜 그리고 가수 에스더까지 가희의 절친 4인방이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에 참여했다. 깜짝 파티에 놀란 가희는 눈물을 흘렸다. 양준무는 직접 파티를 위해서 요리를 했다. 양준무가 준비한 요리는 크림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양준무가 가희를 위해서 초대한 또 다른 손님은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였다. 야노 시호는 가희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옷을 선물했다. 야노 시호는 아들을 진심으로 부러워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들을 낳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고승재와 고지용은 호주로 떠나는 앨리스를 위해서 용주사를 방문했다. 고승재와 앨리스 등 다국적 4인방은 역사공부와 함께 절 구경에 나섰다. 승재와 앨리스는 절 데이트에 나섰다. 승재는 화장실을 가는 앨리스를 위해서 가방을 들고 기다렸다. 승재와 앨리스는 안타까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앨리스는 승재를 위해서 선물을 줬다. 
승재는 아버지에게 앨리스를 배웅하기 위해서 공항을 가자고 했다. 두 사람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승재는 오래 찾아 헤맨끝에 앨리스를 만났고, 선물을 줬다. 하지만 반전은 있었다. 앨리스는 한 달 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 승재는 앨리스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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