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강민, 1회초 초구 리드오프 홈런 폭발…시즌 4번째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7.22 18: 02

SK 와이번스 김강민이 1회초 초구 선두타자 홈런을 뽑아냈다.
김강민은 22일 사직 롯데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초구 142km 투심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기록은 시즌 4호, 통산 34호, 개인 1호다.
시즌 5번째 홈런을 리드오프 홈런으로 장식한 김강민이다. SK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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