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코리아오픈 8강 세계랭킹 1위 주율링에 0-4 완패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21 12: 03

‘맏언니’ 서효원(31·한국마사회)이 8강에서 무릎을 꿇었다.
서효원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주율링을 맞아 세트스코어 0-4(6-11, 7-11, 4-11, 4-11)로 완패를 당했다.
서효원은 1,2세트서 접전 끝에 패하며 희망을 남겼다. 하지만 3,4세트서 연속으로 4점에 그치면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2013년 코리아오픈 우승자 서효원의 탈락으로 한국은 여자단식에서 전원 탈락하며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대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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