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저스틴 비버♥헤일리 볼드윈 결혼식, 웨딩싱어는 포스트 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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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결혼식에서 웨딩싱어는 누가 될까?


[OSEN=박소영 기자]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결혼식에서 웨딩싱어는 누가 될까?

20일(현지 시각) TMZ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결혼할 때 저스틴 비버의 '절친'인 포스트 말론이 웨딩싱어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최근 만난 포스트 말론에게 저스틴 비버의 결혼 얘기를 꺼내자 흔쾌히 본인이 노래하길 원했다는 것. 포스트 말론은 누구보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결혼을 기뻐하며 결혼식에서 마음껏 축하 공연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는 이달 초 헤일리 볼드윈에게 프러포즈 한 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5년에 잠깐 만났다가 헤어진 후 최근 재결합해 결혼까지 약속하는 사이가 됐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9일 SNS에 "7이란 숫자는 완벽하다. 그래서 우린 7월 7일에 약혼했다. 7은 영적으로 완성된 수다.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올해는 정말 내게 완벽한 행운의 해"라는 글로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했음을 알렸다.

헤일리 볼드윈 역시 "내가 이런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겟다. 하지만 내 인생을 나눌 수 있는 놀라운 사람을 내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어떤 말로도 이 마음을 표할 길이 없다"며 감격했다.

모델로 활동 중인 헤일리 볼드윈은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자 알렉 볼드윈의 조카다. 저스틴 비버는 '10대들의 대통령'으로 불렸으며 셀레나 고메즈와 오랫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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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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