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나는 솔로포' 정상호, 이용찬 상대 시즌 마수걸이 홈런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20 20: 06

LG 트윈스의 정상호(36)가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정상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6차전에서 포수 겸 8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1로 살얼음판 리드가 이어지고 있던 4회말 타석에 들어선 정상호는 이용찬의 3구째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정상호의 시즌 첫 홈런.

이 홈런으로 LG는 3-1로 달아났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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