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강혜진 "지니언니의 수익 20억..팬미팅에 이영애도 방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7.12 23: 27

동영상 사이트 1위 키즈 크리에이터 지니언니 강혜진이 수익을 공개했다.
강혜진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판매왕 특집으로 한혜연, 이국주, 허경환, 홍진영 등과 함께 출연했다. 
강혜진은 1년여만에 구독자수 97만명을 확보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혜진은 2016년 동영상 사이트 조횟수 1위를 기록할 정도였다. 

강혜진이 1년에 올리는 수익은 연 20억원 정도였다. 강혜진은 "지니언니로 올리는 수익은 20억원 정도다"라며 "저도 회사 소속이라서 월급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아이들의 대통령인 강혜진의 팬미팅은 1000대 1의 경쟁률을 자랑했다. 강혜진은 "팬미팅에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왔다"며 "너무 감사하게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도 주셨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해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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