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만루 위기 넘기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7.12 21: 41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2사 만루에서 SK 나주환이 LG 유강남의 1루 파울플라이를 처리하며 채병용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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