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구자욱의 수비와 결승 홈런 덕에 이겼다" [생생 인터뷰]

김한수 감독, "구자욱의 수비와 결승 홈런 덕에...
[OSEN=포항, 손찬익 기자] 삼성이 롯데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4-2...



[OSEN=포항, 손찬익 기자] 삼성이 롯데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는 6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5승째를 거뒀다. 올 시즌 롯데전 세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롯데 킬러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장필준, 심창민 등 필승 듀오는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그리고 구자욱은 6회 결승 솔로 아치를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밖에 다린 러프와 김헌곤이 2안타씩 때렸다.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보니야가 잘 던졌고 구자욱의 수비와 결승 홈런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페이스북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클릭!!!]
2018-07-11 22:18

Oh! 모션

HOT NEWS

로딩

OSEN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