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西매체, "호날두 이적, 유벤투스-레알 협상 장기화 가능성"

伊·西매체, "호날두 이적, 유벤투스-레알 협상...
[OSEN=강필주 기자] 떠나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를 레알 마드리드가 좀처럼 놔주지 않고 있다.


[OSEN=강필주 기자] 떠나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를 레알 마드리드가 좀처럼 놔주지 않고 있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비안코네로'는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이를 금방이라도 발표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유럽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가 세리에A의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나왔다. 영국 BBC 등은 유벤투스가 호날두 이적료로 레알에 1억 유로(약 1300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1억 유로(약 1311억 원) 제안을 수락, 레알 마드리드도 이에 동조하는 듯 했지만 정작 호날두를 사이에 둔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협상은 아직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계약서에는 유벤투스가 레알에 1억 유로를 제시한다고 해서 호날두를 데려갈 수 있다는 조항이 없다. 결국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아니라 레알과 합의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일비안코네로 역시 페레즈 회장이 1억 유로가 아니라 10억 유로(약 1조 3106억 원)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물론 실제로 이 금액을 요구할 지는 의문이지만 그만큼 레알이 호날두 이적료로 1억 유로는 적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호날두를 사이에 두고 유벤투스와 레알의 '밀당(밀고 당기기)'가 장기전으로 흐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게 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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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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