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서효림, 아르헨티나 커플도 사로잡은 '호감 여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24 10: 48

서효림이 '서울메이트'로 호감 여신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서효림은 하우스 메이트가 된 가브리엘-클로이 커플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첫 여행지 홍대를 향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서효림은 홍대를 '젊음의 거리'로 소개하며 어렸을 때 홍대에 자주 갔다고 설명했다가 나이를 밝혀야 하는 상황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오히려 동안 미모를 인증, 아르헨티나 커플에게 놀라움을 안기며 의문의 1승을 거머쥐었다.

홍대에 도착한 서효림은 솔로 호스트임에도 아르헨티나 커플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프로임을 입증했다. 트릭아이 미술관에서는 완벽한 커플 사진을 위해 연기지도를 아끼지 않는 '서필버그' 감독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사주 카페에서는 메이트들의 사주 결과에 부러워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메이트 친화적인 호스트 매력을 발산한 것.
이날 서효림은 특유의 친화력과 솔직한 매력으로 커플 메이트 맞춤 호스트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메이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그들의 사진이 거품으로 프린트 된 '셀피 커피'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현재 남자운이 없다는 사주에 좌절하지 않고 가브리엘에게 아르헨티나에서의 소개팅 약속을 받아내는 호탕함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서효림은 솔직, 담백,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영화와는 정반대로 솔직한 면모가 사랑스러운 서효림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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