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흥행 광풍 ing"…조진웅X류준열 '독전', 500만이 보인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24 09: 30

영화 '독전'이 개봉 한 달이 넘도록 독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이해영 감독)은 23일 하루 동안 3만 24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켰다.
지난 5월 개봉한 '독전'은 개봉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을 지키며 '웰메이드 느와르'의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독전'은 개봉 6주차에 돌입하는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탐정: 리턴즈' 등 한국 영화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오션스8'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독전'은 '비주얼버스터'라는 극찬을 받은 결다른 감각적인 연출과 스토리, 주연부터 조연, 단역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 여기에 독한 영화를 완성해낸 조진웅, 류준열 등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독한 열연까지 고루 갖춘 영화로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494만 3557명. 이대로라면 이번주 내로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6주차에도 독한 흥행을 과시하며 500만 돌파를 앞둔 '독전'의 무한 질주에 관심이 집중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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