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루이빌전 휴식...타율 3할2리 유지

최지만, 루이빌전 휴식...타율 3할2리 유지


[OSEN=서정환 기자]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최지만(27·더램)이 하루 쉬어갔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루이빌전에 결장했다. 최지만 대신 브랜든 스나이더가 3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최지만은 출전하지 않았다. 최지만은 타율 3할2리를 유지했다. 더램이 6-9로 패했다.

루이빌은 2회 필립 어윈과 조 허드슨의 안타가 터져 2점을 선취했다. 더램은 3회 제이슨 코츠의 2타점 역전타가 터져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루이빌은 3회말 조쉬 반미터의 만루홈런이 터지는 등 대거 5점을 뽑아 7-4로 재역전했다. 타선이 터진 루이빌이 2점을 더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더램은 7회 최지만 대신 출전한 스나이더가 투런홈런을 터트렸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7회 우천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8회초 조기에 끝났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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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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