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텔레콤, 서머 3경기 연속 만원관중...2018시즌 전경기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20 18: 37

불안한 출발에도 팬들의 성원은 변함없었다. SK텔레콤이 서머 스플릿 3경기 연속 만원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2018년 스프링 정규시즌,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전경기 매진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SK텔레콤은 20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2주차 MVP와 1라운드 경기를 매진시켰다. 이번 서머 스플릿 다섯 번째 매진으로 상암 경기장에서 네 번째 매진이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전체 좌석 숫자는 756석이지만 관람이 가능 좌석 숫자는 477석. 지난 시즌까지는 526석이었다.

서머 시즌들어 ‘단.돌한 포인트’ 코너가 생기면서 1층 오른쪽 시야방해석이 사라지면서 69석이 줄어들었다. 일반좌석 397석, 시야방해석 80석.을 포함해 1층은 301석, 2층은 176석의 전좌석이 매진.됐다.
SK텔레콤은 이날 MVP전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대신 '피레안' 최준식 '레오' 한겨레를 미드와 원딜로 MVP전에 첫 출전시켜 '트할' 박권혁 - '블라썸' 박범찬 - '피레안' 최준식 - '레오' 한겨레- '에포트' 이상호를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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