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차은우·김도연·리지·피오, '찍히면 죽는다' 오늘 밤 깜짝 V앱..주인공 누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6.20 18: 21

웹 예능 ‘찍히면 죽는다’ 멤버들 중 한 명이 오늘 밤늦게 깜짝 V라이브로 시청자를 찾는다. 
2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도연, 리지, 장도연, 차은우, 피오, 홍진영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단독 공개되는 웹예능 '찍히면 죽는다: 마트전쟁'(이하 '찍히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이날 경기도 일산 모처에서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20일 OSEN 단독보도)
특히 첫 촬영에는 장도연, 리지, 차은우, 김도연, 피오가 참석해 마트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들 중 한 명은 대결 결과에 따라 오늘 깜짝 V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밤늦게 기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찍히면 죽는다’는 FPS게임과 리얼리티쇼를 접목시킨 신개념 예능으로, 플레이리스트의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플레이리스트는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열일곱' 옐로우' 꽃엔딩' 등으로 전세계 조회수 7억뷰 가량을 달성한 제작 스튜디오로 최근 젊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세 홍진영, 장도연을 비롯해 리지와 피오 등은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면서 수많은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면서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도연과 차은우는 비주얼 멤버로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
손만 대면 터지는 대박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만든 신개념 웹예능 ‘찍히면 죽는다’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김도연, 리지, 장도연, 차은우, 홍진영, 피오의 활약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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