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급"..블랙핑크, 韓中日 차트올킬..'포에버영' 안무영상 내일 공개

"신드롬급"..블랙핑크, 韓中日...
[OSEN=최나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한국, 중국, 일본 아시아 세 나라의 음원차트...


[OSEN=최나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한국, 중국, 일본 아시아 세 나라의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는 20일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뚜두뚜두#퍼팩트올킬 #실시간_일간_주간차트_1위올킬 #포에버영2위 #포에버영_안무영상_내일오전공개"란 글을 게재했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지난 15일 컴백 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하며 올킬 중에 있다.

양 대표는 또 "#블랙핑크 #중국 #QQ뮤직 #뚜두뚜두 #종합차트뮤직1위_뮤비1위", "#블랙핑크 #일본 #오리콘디지털앨범주간차트1위 # 레코초쿠_데일리앨범랭킹1위 #라인뮤직실시간_일간1위 #내일오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중국과 일본에서의 열풍 역시 알렸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신드롬급 열풍을 몰고 왔다. .공개 직후 일본을 포함한 4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다.

여기에 또다른 타이틀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도 각종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지키며 쌍끌이 흥행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걸그룹 역사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6시간 만에 1천만뷰, 13시간 만에 2천만뷰, 23시간 만에 3천만뷰, 27시간 만에 4천만뷰, 50시간 만에 5천만뷰에 이어 82시간 만에 6천만뷰까지 이뤄내며 K팝 걸그룹 최단 기간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다.


그런가하면 미국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오랜 공백기를 끝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혁명을 시작하고 있다”라며 “전반적으로 이번 앨범은 한층 강렬해졌고 지난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호평했다.

1년 만에 돌아와 한국을 넘어 전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블랙핑크. 곡 '포에버영'의 안무 영상이 내일(20일) 오전 공개된다는 소식은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nyc@osen.co.kr

[사진] 양현석 SNS,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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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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