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카카오' 이병권, 1400일만에 LCK 출전...킹존전 3세트 교체 투입

[롤챔스] '카카오' 이병권, 1400일만에...
[OSEN=서초, 고용준 기자] KT 시절 LCK 3대 정글러 중 하나였던 '카카오' 이병권이 정확하게 1400일만에...


[OSEN=서초, 고용준 기자] KT 시절 LCK 3대 정글러 중 하나였던 '카카오' 이병권이 정확하게 1400일만에 LCK 경기에 나섰다. 이병권은 킹존과 1-1 상황인 3세트서 정글러로 교체 투입됐다.

이병권은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주차 킹존과 1라운드 3세트서 '엄티' 엄성현을 대신해 정글러로 투입됐다.

2014시즌 LCK 대표적인 공격형 정글러였던 이병권은 KT 애로우즈 시절 팀을 2014 롤챔스 서머 시즌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4시즌을 끝으로 LCK 무대를 떠나 LPL 인비터스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이듬해인 2016년에는 2부리그인 완유 드림으로 팀을 옮겼다.

이후 LCS EU 미스피츠와 터키 다크 패시지를 거쳐 2018시즌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진에어 그린윙스에 합류하면서 LCK로 돌아왔다.

킹존전 3세트에 나선 이병권은 카밀을 맞상대인 '피넛' 한왕호는 녹턴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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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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