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피넛' 한왕호, 서머 스플릿 첫 출전...진에어전 2세트 교체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15 18: 46

벼랑 끝에 몰린 킹존 드래곤X가 비장의 카드인 '피넛' 한왕호를 꺼내들었다. 아시안게임 동아시아 예선 참가 여파로 개막전서 빠졌던 '피넛' 한왕호가 진에어전 2세트 교체 투입됐다. 
한왕호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주차 진에어와 1라운드 경기 2세트서 '커즈' 문우찬 대신 정글러로 출전했다. 
한왕호의 이번 시즌 첫 출전으로 지난 13일 젠지와 경기서는 문우찬의 경기를 지켜봤다. 한왕호는 니달리로 2세트 경기에 임한다. 진에어 정글러 '엄티' 엄성현은 그레이브즈를 잡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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