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러시아] '일병' 김민우, "후회없이 하고 돌아가겠다"(일문일답)

[IN러시아] '일병' 김민우, "후회없이 하고...
[OSEN=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강필주 기자] "좋지 않았던 부분을 고치려 하고 있다."


[OSEN=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강필주 기자] "좋지 않았던 부분을 고치려 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우(28, 상주 상무)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각오를 밝혔다.

김민우는 14일(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로모노소프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후회없이 경기를 하고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세종(아산), 홍철(상주)과 함께 군인신분으로 무대에 서게 되면서 외신들의 주목도 받은 김민우다. 그러나 대표팀 내에서는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놓고 홍철, 박주호와 함께 경쟁에 나서야 한다.

다음은 김민우와의 일문일답이다.

-스웨덴전에 깜짝하고 보여줄 것이 있나
▲감독님의 지시 속에 훈련 때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모든 것을 대답하지는 못한다. 스웨덴전 때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

-스웨덴은 크로스 공격이 좋다. 조직력은 어떤가
▲높이에서 스웨덴보다 떨어질 수 있다. 다음 대처 방법에 대해 구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키가 작아 어떻게 포지셔닝을 할지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공격도 수비를 통해서 해야 한다. 전에 좋지 않았던 부분을 고치려고 하고 있다. 스웨덴전까지 조직적 문제 안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첫 월드컵 각오는
▲이 무대를 많이 기다렸다. 준비도 많이 했다. 후회없이 하고 싶다. 주전경쟁보다 누가 나가든지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주호형이든 홍철형이든 누가 나가든 최대한 좋은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측면 수비 각오는
▲스피드, 기술 좋은 선수들 많이 출전하는 월드컵이다. 그 선수들 대응하려면 조직력이 중요할 것이다. 숫자적으로 싸움을 같이 해야 한다. 스피드 살리지 못하도록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계속 연구하고 있다.

-군인신분이다
▲이번 월드컵에는 저 뿐 아니라 두 명(주세종, 홍철) 더 출전하게 됐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분이 좋다. 그 선수들도 앞에 했던 선배들을 이어가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저 또한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여기 들어오면서 선수들이 월드컵이란 것을 실감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선수들끼리도 걱정이나 두려움보다 자신감 가지고 하자고 했다. 그 때문에 생활도 긍정적인 것 같다. /letmeout@osen.co.kr

[사진]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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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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