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준호가 '기름진 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일까지 언제 기다려? '기름진 멜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서풍 역으로 분한 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결방된 '기름진 멜로' 23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여파로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준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