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흥행 카드' SK텔레콤-킹존, 팀 개막전 만원 관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13 15: 29

지난 12일 개막전 두 경기는 매진에 실패했지만 흥행 카드들이 나선 두 번째 날은 확실히 달랐다. 디펜딩 챔프 킹존, LCK 팬덤의 상징 SK텔레콤이 나선 2일차 경기는 두 경기가 매진이었다. 킹존과 SK텔레콤이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첫 경기부터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13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에서 열리는 롤챔스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일차 킹존-젠지, SK텔레콤-아프리카 경기가 매진됐다. 이번 스프링 시즌 첫 번째와 두 번째 매진.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전체 좌석 숫자는 756석이지만 관람이 가능 좌석 숫자는 526석. 시야 방해석 130석을 포함해 1층은 350석, 2층은 176석의 전좌석이 매진.됐다.

스프링 스플릿 정규시즌서 12번의 매진을 기록했던 킹존은 이번 서머 스플릿은 첫 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스프링 스플릿 전 경기를 매진했던 SK텔레콤은 정규시즌 매진 기록을 19로 늘렸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상암=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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