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김한수 감독, "전 선수 합심해 역전승 만들었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12 22: 09

"전 선수가 합심해 역전승을 만들었다".
삼성이 롯데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올 시즌 롯데와의 상대 전적 5승 1패로 우세를 보였던 삼성은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장식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팀 아델만은 5⅓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5승째. 6번 포수로 나선 강민호는 6회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밖에 김상수, 구자욱, 김헌곤이 2안타씩 때렸다.
김한수 감독은 "전 선수가 합심해 역전승을 만들었다. 앞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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