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빈우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율이의 연년생 동생이 뱃속에 둘째가 자라고 있어요. #또다시임신중 #또다시임산부모드 #행복합니다 #이모든게 #감사합니다 #임산부 #17weeks #희망이 #전율동생"라고 적은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빈우는 지난해 8월 첫째딸 전율을 출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