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 호투+김성욱 3타점’ NC, LG 꺾고 3연패 탈출

‘장현식 호투+김성욱 3타점’ NC, LG 꺾고...
[OSEN=김태우 기자] 장현식의 호투와 초반 다득점을 앞세운 NC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OSEN=김태우 기자] 장현식의 호투와 초반 다득점을 앞세운 NC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 장현식의 4⅓이닝 노히트 무실점 호투와 2회까지만 7점을 낸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8-4로 이겼다. 최하위 NC(22승44패)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2위를 노렸던 LG(37승30패)는 4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NC는 선발 최성영이 2⅔이닝 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최성영을 구원한 장현식이 4⅓이닝 무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팀을 구했다. 타선에서는 김성욱이 1회 3타점 결승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2안타를 치며 활약했고 스크럭스가 2타점, 나성범이 1타점을 수확했다.

반면 LG는 선발 손주영이 제구난조 끝에 1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타선도 초반 나온 홈런을 제외하면 장현식을 공략하지 못하고 끌려갔다. 이형종 양석환 정주현 채은성이 각각 솔로홈런 하나씩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취점은 LG가 한 방으로 냈다. 1회 선두 이형종이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NC는 1회 4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1사 후 노진혁의 2루타와 나성범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NC는 2사 후 스크럭스와 권희동이 볼넷을 골라 루상을 꽉 채웠고, 김성욱이 3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3타점 2루타를 쳐 4-1로 달아났다.

LG가 2회 양석환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기세를 탄 NC는 2회 점수차를 더 벌렸다. 1사 후 노진혁의 볼넷, 나성범의 몸에 맞는 공으로 손주영을 강판시킨 NC는 2사 후 스크럭스가 LG 두 번째 투수 신정락을 상대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이어 권희동이 좌전 적시타로 뒤를 받쳐 7-2로 앞서 나갔다.

LG는 3회 2사 1,2루 기회를 잡았으나 NC는 곧바로 장현식을 올려 위기를 진화했다. LG는 이후 장현식에 꽁꽁 묶이며 7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했다. 반면 NC는 7회 박석민 권희동 김성욱의 볼넷으로 안타 없이 만루를 만든 뒤 대타 최준석의 3루 땅볼 때 1점을 추가해 승기를 굳혔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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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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