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린 릴리 "'앤트맨 앤 와스프' 강점? 가족 친화적 스타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12 15: 55

할리우드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앤트맨 앤 와스프'만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반젤린 릴리는 12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마블 영화 '앤트맨 앤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 앤트맨2)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앤트맨 앤 와스프'만의 강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저희는 가족 친화적 내용이 강한 스타일이다. 우주같이 동떨어진 느낌이 아닌, 현실적인 느낌"라고 답했다.

폴 러드 또한 "여러 세대가 나온다.유머가 있긴 한데 실제 캐릭터 간에 일어나고 있는 드라마가 저희 스토리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다. 가벼운 유머와 아주 강렬한 관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다차원적으로 담고 있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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