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공개 열애' 비버♥볼드윈, 호텔→교회→클럽 데이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12 10: 07

 친구 관계라고 주장했던 가수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버와 볼드윈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W 사우스 비치호텔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다. 수영을 마친 두 사람이 호텔 발코니에서 같은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며 서로에게 미소를 보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금발의 아름다운 볼드윈과 비버가 VOUS교회 회의에 참석하고 카사 투아에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가졌다”며 “두 사람은 LIV나이트클럽에서 저녁을 마감했다. 비버와 볼드윈은 손을 잡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귀띔했다.

이어 목격자는 “저스틴은 밤새 헤일리에게 팔을 올려놓았다. 두 사람은 새벽 3시 20분까지 클럽에 함께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버와 볼드윈의 데이트는,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6개월 만에 나온 소식이다. 그러나 올 2~3월께 비버와 고메즈는 10번째 결별을 맞이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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