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박상민 부대표, 신곡 ‘그대 웃어요’로 2년 만에 전격 컴백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06.11 07: 25

ROAD FC(로드FC) 부대표 가수 박상민이 10일 오후 6시, 2년 만의 신곡 ‘그대 웃어요’를 발매했다.
‘그대 웃어요’는 험난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박상민표 힐링송’이다.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서재하와 작사가 한준이 협업한 ‘그대 웃어요’는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감성 가득한 목소리와 만나 호소력을 더했다.

1993년 1집 앨범 'Start'로 데뷔한 박상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다. ‘멀어져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무기여 잘 있거라’, ‘해바라기’ 등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방송과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ROAD FC 부대표로서 항상 대한민국 격투기 발전에 힘쓰고 있는 박상민은 이번 신곡 발표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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