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장백지, 10년 만에 드라마 컴백..주연·제작 맡았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6.06 18: 09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10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장백지는 드라마 ‘여과애’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여과애’는 지난달 27일부터 후난위성에서 방송중인 드라마로 세 자매의 각기 다른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극 중 장백지는 극 중 독립적이고 강한 여성 만가령을 연기한다.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여과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장백지는 “그녀는 많은 여성들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녀를 연기하면서 30대에 내가 느꼈던 감정과 정서, 인생 경험을 돌아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 처음으로 제작자로 참여하게 된 장백지는 모든 촬영이 끝났으니 이제는 막후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mk3244@osen.co.kr
[사진] 웨이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