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존 시나♥니키 벨라, 한달반 만에 재결합 "평생 동반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1 08: 47

결혼을 취소했던 배우 존 시나와 프로레슬링 선수 니키 벨라가 재결합했다.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유에스 위클리에 따르면 존 시나와 니키 벨라는 약 한 달 반 만에 재결합해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한 측근은 “니키 벨라가 5월 초 결혼을 취소했지만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자신의 인생을 존 시나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서로를 인생의 최고 동반자로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6년간 교제해오다가 돌연 지난 4월 15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한 달 반이라는 짧은 결별의 시간을 뒤로한 채 재결합에 성공했다.
한편 존 시나는 영화 ‘범블비’ ‘블로커스’ ‘페르디난드’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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