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엠마 왓슨 솔로 됐다..6개월 사귄 배우 남친과 결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29 14: 43

엠마 왓슨이 솔로가 됐다. 
28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와 헤어졌다. 매체는 "두 사람이 LA에서 오랫동안 함께 지내며 뜨겁게 연애했지만 끝내 결별하고 말았다"고 알렸다. 
엠마 왓슨과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올해 초 여러 차례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관계를 이어갔다. 

하지만 6개월간 교제 끝에 두 사람은 결국 남남이 됐다. 매체는 "엠마 왓슨은 코드 오버스트리트를 SNS 언팔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엔 디즈니 실사판 '미녀와 야수'에서 벨 역을 맡아 전 세계 흥행을 이끌었다.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미국 출생으로 드라마 '글리'시리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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