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장정석 감독, “강한 뒷심으로 의미 있는 승리 거둬”

[생생인터뷰] 장정석 감독, “강한 뒷심으로 의미...


[OSEN=고척, 서정환 기자] 투타의 균형이 살아난 넥센이 반격에 성공했다.

넥센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전에서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승 1패 동률을 이룬 두 팀은 20일 위닝시리즈를 놓고 재격돌한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5볼넷 2삼진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5승(4패) 수확에 성공했다. 박동원은 6회말 4-3으로 역전하는 투런홈런을 작렬했다.

경기 후 장정석 넥센 감독은 “1점차 힘든 승부에서 강한 뒷심 덕분에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내일 경기를 이기면 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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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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