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연패 탈출’ 김한수 감독, “보니야, 시원시원한 피칭 해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18 21: 39

김한수 감독이 2승을 챙긴 보니야를 칭찬했다.
삼성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5회 터진 박해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5-0으로 이겼다. 삼성(18승 27패)은 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22승 24패)은 3연승이 좌절됐다.
보니야는 6⅓이닝 3피안타 7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잘 던져 시즌 2승을 올렸다. 강한울은 4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김한수 삼성 감독은 “선발 보니야가 시원시원한 피칭을 해준 덕분에 밸런스 좋은 경기를 했다. 타선에서 박해민과 강한울이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면서 선수들을 칭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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