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아후 속터져" '도시어부' 이경규×한은정, 호통콤비 '폭소'

[Oh!쎈리뷰]"아후 속터져" '도시어부'...
[OSEN=조경이 기자] 한은정 이경규가 호통콤비로 웃음을 자아냈다.


[OSEN=조경이 기자] 한은정 이경규가 호통콤비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안성 고삼 저수지에서 첫 배스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한은정과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했다.

이덕화가 "잡았다"를 외쳤지만 고기가 빠져나갔다. 이에 이경규는 "저 형은 맨날 빠졌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정 이경규 배. 한은정의 낚싯줄이 꼬이고 캐스트를 잘못 던졌다. 이에 이경규는 "아후 속터져" "원수야 원수, 나 한번을 못 던졌어"라고 호통을 쳤다.

하지만 이내 이경규의 낚싯줄도 꼬였다. 한은정이 "선배님 아까 나한테 구박하더니 뭐하시는 거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한은정에게 다시 일어나서 하라고 했다. 은정은 "아까는 앉으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이제 일어나라고 어떻게 해야하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다영과 서승찬 프로의 배. 서 프로는 다영에게 "캐스트 100점"이라고 칭찬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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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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