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이대선 기자] 초이스가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넥센은 1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전에서 9회말 터진 초이스의 결승 끝내기 솔로홈런에 힘입어 8-7로 승리했다. 넥센(21승 23패)은 시리즈 1승 1패로 균형을 이뤘다. KIA(20승 21패)는 3연승이 좌절됐다.
9회말 무사에서 넥센 초이스가 끝내기 홈런을 치고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