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9' 'S9플러스', 버건디 레드·선라이즈 골드 추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5.16 11: 33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에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색상을 추가한다. 
버건디 레드(Burgundy Red)는 레드 와인에 빛이 투영되었을 때 느껴지는 깊고 풍부하지만 깨끗한 느낌을 표현했다. 지난 해 ‘갤럭시 S8’에서 처음 선보였다. 
선라이즈 골드(Sunrise Gold)는 태양 빛이 공기 중 부딪히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삼성만의 글라스 표면 처리 공법인 Satin Gloss 공법을 적용해 새틴 원단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광택을 담아냈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에 이어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색상까지 5개 색상으로 다양화 됐다.
'갤럭시 S9'•'갤럭시 S9+' 버건디 레드 색상은 국내에서 64GB 모델로 5월 25일 출시되며, 선라이즈 골드 색상은 64GB 모델로 6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S9 가격은 95만 7000원, 갤럭시 S9+는 105만 6000원이다. /100c@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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